2~4인용 아늑한 바퀴 달린 캐빈에서 진정한 오프그리드 모험을 경험해 보세요. 그림 같은 산기슭 한가운데 자리한 세련된 캐러밴은 공공 시설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필요한 모든 편의를 제공합니다.

제라 산맥 기슭에 위치한 스므르크(가문비나무 산) 아래 자리한 캐빈은 자연과 함께 완벽한 편안함과 평화를 선사합니다. 싱크대 아래 물통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완비 된 주방 , 가스레인지, 벽난로 스토브의 일부인 오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전통적인 전기 콘센트, 냉장고, 욕실은 없습니다. 조명은 자동차 배터리에서 공급되며, USB 소켓에도 전원을 공급하여 휴대폰 충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샤워는 성수기(5월~9월)에는 야외 수압 샤워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강인한 분들은 개울에 뛰어들 수도 있습니다. 수세식 변기는 없지만, 숲 속에 세련된 별채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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